국제 유가-국제 천연가스 가격, 미국 증시 약세에도 대체로 강세 흐름
WTI는 전장보다 1.95달러(1.81%) 상승한 배럴당 109.57달러에 거래
천연가스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7달러(4.22%) 상승한 6.55달러에 마감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6-28 06:37:35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유가 및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 증권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시간 28일 오전 6시 28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 시간외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인 WTI는 전장보다 1.95달러(1.81%) 상승한 배럴당 109.5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북해산 원유인 브렌트유도 이 시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전장보다 1.85달러(1.70%) 상승한 110.9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 유가는 전날인 한국시간 27일 오전 8시 38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인 WTI는 전장보다 1달러(0.93%) 하락한 배럴당 106.62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아울러 북해산 원유인 브렌트유도 같은 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전장보다 0.95달러(0.7%) 내린 배럴당 108.15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7일(현지시간)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7달러(4.22%) 상승한 6.55달러에 마감했다. 또한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한국시간 오전 6시 현재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79달러(2.85%) 오른 6.460달러를 나타냈다.
다만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는 같은 시간 전장보다 1미터 톤당 29.75달러(2.30%) 내린 1,266.25달러를 가리키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전날인 한국시간 27일 오전 8시 41분 현재 전장보다 100만 BTU당 0.061달러(0.97%) 하락한 6.220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또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같은 시간 전장보다 1미터 톤당 15.25달러(1.17%) 내린 1,286.75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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