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올해 엔데믹 전환으로 명절 귀성 재개와 함께 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예약 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30% 늘렸다. 예약 판매 세트는 모두 237개 품목으로 해당 기간 최대 60%에서 1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최근 물가 급등으로 가공 식품 선물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해당 선물군 품목을 예전보다 20% 늘렸다. MZ세대 소비 취향도 반영해 환경 등 가치 소비 트렌드를 담은 선물세트도 예약 판매한다.

갤러리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는 예약 판매 기간 다음날인 다음달(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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