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낙하 하던 천연가스, 이번엔 뉴욕과 런던서 나란히 수직상승으로 전환
8일 뉴욕서 12% 폭등세...런던서도 7% 급등해 양 시장서 반전조짐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7-08 05:36:53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수직낙하 하던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이번에는 수직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나란히 급반등 양상이다.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2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687달러(12.47%) 급등한 6.1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5시 44분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3달러(0.54%) 오른 5.553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6일 오전 5시 19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85달러(6.56%) 급락한 5.485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한국시간 5일 오전 5시 1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40달러(2.44%) 상승한 5.87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한국시간 2일 오전 4시 5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66달러(4.91%) 상승한 5.68달러 수준을 나타낸 바 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도 천연가스는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79.25달러(7.43%) 급등한 1,146달러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47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69.37달러(6.15%) 급락한 1058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한국시간 6일 오전 5시 22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99.37달러(8.09%)나 떨어진 1,128.38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인 셈이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런던시장에서 5일 오전만 해도 1.25달러(0.10%) 오른 1,227.75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02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50달러(3.6%) 상승한 1223.50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 한국시간 1일 오전 5시 19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14달러(1.2%) 하락한 1180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런던시장 기준으로 한국시간 30일 오전 5시 23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13달러(3.41%) 하락한 1194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29일 오전 5시 27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33.37달러(2.64%) 하락한 1,232.8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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