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가격, 이틀 연속 강한 하락 압력...100만 BTU당 7.7달러 거래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9-17 05:28:36

▲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16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강하게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사진은 폴란드 바르샤바 교외의 천연가스 펌핑시설/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미국 뉴욕시장에서 하락 압력을 세게 받고 있다. 이에 비해 런던에서는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5시 23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531달러(6.38%) 급락한 7.793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전날 9달러대가 깨진 데 이어 이날은 8달러대마저 무너진 모습이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6일 오전 5시 25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84달러(9.22%) 급락한 8.274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는 전날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는 양상이다.

 

15일 오전 5시 19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827달러(9.98%) 급등한 9.111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마침내 100만 BTU당 9달러 고지를 다시 밟은 셈인데, 16일에 다시 8달러대로 내려왔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4일 오전 5시 57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53달러(1.85%) 상승한 8.402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13일 오전 5시 12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85달러(4.81%) 급등한 8.381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10일 오전 5시 32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38달러(1.74%) 상승한 8.053달러를 기록하며 8달러대에 재진입한 바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일 오전 5시 43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21달러(1.54%) 상승한 7.962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아울러 17일 오전 5시 26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5달러(0.16%) 하락한 943.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5시 2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51.13달러(5.14%) 급락한 943.25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15일 오전 5시 24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63.12달러(5.97%) 급락한 993.63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었다. 

 

14일 오전 5시 59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5.13달러(1.41%) 하락한 1,056달러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다. 13일 오전 5시 15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9.63달러(0.91%) 상승한 1069.3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9일 오전 5시 47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달러(0.28%) 하락한 1076.88를 가리키고 있었다. 8일 오전 6시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7.62달러(0.7%) 내린 1,079.8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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