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가격, 경기침체 충격으로 인한 폭락세 벗어나며 이틀 연속 오름세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7-05 05:24:51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5일 오전 5시 1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40달러(2.44%) 상승한 5.8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2일 오전 4시 5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66달러(4.91%) 상승한 5.68달러 수준을 나타낸 바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지난 30일(현지시간) 전장보다 1.07달러(16.53%) 폭락하며 100만 BTU당 5.42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폭락세를 나타낸 바 있으나 다시 점차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도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5일 오전 5시 22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1.25달러(0.10%) 오른 1,22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02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50달러(3.6%) 상승한 1223.50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이보다 오른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한국시간 1일 오전 5시 19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14달러(1.2%) 하락한 1180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30일 오전 5시 23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13달러(3.41%) 하락한 1194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29일 오전 5시 27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33.37달러(2.64%) 하락한 1,232.8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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