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천연가스 가격 오름세 주춤...뉴욕서 4% 내리고 런던에선 소폭 상승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7-09 05:14:00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전일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나란히 급반등 양상을 보였던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한국시간 9일 오전에는 약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0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55달러(4.05%) 하락한 6.04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인 8일에는
0.687달러(12.47%) 급등한 6.197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지난 7일 오전 5시 44분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3달러(0.54%) 오른 5.553달러를 나타냈다.
6일 오전 5시 19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85달러(6.56%) 급락한 5.485달러에 거래되고 한국시간 5일 오전 5시 1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40달러(2.44%) 상승한 5.87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도 천연가스는 한국시간 오전 5시 10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1.37달러(0.12%) 상승한 1,146.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32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79.25달러(7.43%) 급등한 1,146달러에 가격이 형성돼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47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69.37달러(6.15%) 급락한 1058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한국시간 6일 오전 5시 22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99.37달러(8.09%)나 떨어진 1,128.38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런던시장에서 5일 오전만 해도 1.25달러(0.10%) 오른 1,227.75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02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50달러(3.6%) 상승한 1223.50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런던시장 기준으로 한국시간 지난 6월 30일 오전 5시 23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13달러(3.41%) 하락한 1194달러를 가리키고, 29일 오전 5시 27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33.37달러(2.64%) 하락한 1,232.8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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