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15일 새벽엔 3000만원대가 깨진 채 거래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모형/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가상화폐 시장의 패닉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거래금액은 대체로 크게 늘어나 있다.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서 15일 오전 4시 15분 현재 비트코인은 2887만원에 거래되며 3000만원대가 깨진 채 거래되고 있다. 14일 오전 3시 23분 현재 비트코인은 3098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13일 같은 시간 무렵 비트코인 3620만원에 거래됐는데 연일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다만 하루 동안 거래금액은 6333억원에 달하며 평상시보다 급증한 상태다. 전일엔 5852억원에 달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12일 같은 시간 3729만원, 11일 3767만원, 10일 3841만원, 9일 3840만원, 8일 3968만원, 7일엔 3973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7일 이후 계속 가격이 뒷걸음질 치더니 현재는 가격이 2000만원대로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6일 3806만원, 5일 3785만원, 4일 3768만원, 3일 3827만원, 2일 3816만원, 1일 3983만원을 나타낸 바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31일 오전 4시 09분에는 3850만원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에는 3714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5월 29일 3696만원, 28일 3662만원, 27일 3799만원, 26일 3806만원, 25일 3726만원, 24일 3795만원, 23일엔 3876만원, 22일 3802만원, 21일 3776만원, 20일 3867만원, 19일 3750만원에 형성됐다.

 

비트코인은 18일 3856만원, 17일 3936만원, 16일 3997만원, 15일 3900만원, 14일 4000만원, 13일 3857만원에 거래되며 지난달 13일 이후 19일째 4000만원대를 회복하지 못하다가 5월 31일과 6월 1일 한때 4000만원 고지를 밟았지만 지난 1일 새벽 이후 3000만원대, 15일에는 200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비트코인은 5월 12일에는 4093만원에 거래되며 간신히 4000만원대를 지키고 있었다. 또한 지난 11일 4152만원, 10일 4161만원, 9일 4531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아울러 8일에는 4682만원, 7일 4660만원, 6일 4718만원, 5일 509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4일 4870만원, 3일  4930만원, 2일 4893만원, 1일 4956만원, 4월 30일 4988만원에 거래됐고 29일 5103만원, 28일 4960만원, 27일 4840만원에 거래됐다. 

 

15일 오전 4시 19분 현재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56만원에 거래되며 14일 오전 3시 31분 현재 162만원에 매매된 것에 비해 또다시 가격이 밀렸다.  

 

이더리움은 13일 같은 시간 196만원으로 200만원대가 무너진 데 이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거래금액은 4965억원에 달하며 전일 5406억원에 이어 크게 늘었다. 12일 비슷한 시간엔 2536억원에 달하는 거래금액과 함께 202만원을 나타내며 간신히 200만원을 지키고 있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1일 같은 시간 217만원에 매매되며 10일 229만원에 비해 가격이 제법 빠졌는데 이제는 폭락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9일 227만원, 8일 234만원, 7일 235만원, 6일 230만원, 5일 226만원, 4일 223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더리움은 비슷한 시간 3일 230만원, 2일 230만원, 1일엔 244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지난달 31일 241만원, 30일 228만원, 29일 228만원, 28일 221만원, 27일 238만원, 26일엔 251만원, 25일 248만원에 거래됐다. 또 24일 258만원, 23일 259만원, 22일 255만원, 21일 252만원, 20일엔 257만원, 19일 253만원, 18일 263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1050원에 매매되며 전일 1100원에 비해 밀렸다. 메탈 역시 1795억원으로 전일 2125원에 비해 크게 밀렸다. 메탈은 13일엔 2370원, 12일에는 2270원에 거래된 바 있다. 메탈은 코인으로 물건을 사거나 송금할 수 있는 앱인 메탈페이가 발행한 코인이다.
 

에이다는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621원으로 14일 626원, 13일 681원에 비해 또 샌드박스는 1130원에 매매되며 전일 1140원, 13일 1310원에 비해 역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페이코인은 빗썸에서 14일 오전 4시 27분 현재 344원에 매매되며 13일 3시 45분 현재 349원에 거래되던 것에 비해 소폭 밀렸다. 페이코인은 13일만 해도 445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에 비해 100원 가까이 가격이 폭락한 셈이다.  

 

페이코인은 12일 443원, 11일 467원에 거래된 바 있다. 페이코인은 10일 485원, 9일 488원, 8일 490원, 7일 490원, 6일 494원, 5일 486원, 4일 487원, 3일 502원, 2일 499원, 1일 506원에 거래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이코인은 5월 31일 498원, 30일 496원, 29일 496원, 28일 491원, 27일 496원, 26일 502원, 25일 499원에 거래됐다. 아울러 5월 24일 520원, 23일 520원, 22일 507원, 21일 494원, 20일 504원, 19일 505원에 거래됐다.

 

5월 18일에는 494원, 17일 483원, 16일 487원, 15일 466원, 14일 456원, 13일 410원, 12일 500원에 거래된 바 있다. 페이코인은 지난 5월 11일 이후 계속해서 600원대를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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