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모형도/사진=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가상화폐 가격이 12일에 이어 13일에도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마저 강한 지지선이던 4000만원대가 무너졌다.  

 

13일 오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385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인 12일 비슷한 시간에는 4093만원에 거래되며 간신히 4000만원대를 지키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무너진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4152만원, 10일 4161만원, 9일 4531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아울러 8일에는 4682만원, 7일 4660만원, 6일 4718만원, 5일 5090만원에 거래됐다. 또한  4일 4870만원, 3일  4930만원, 2일 4893만원, 1일 4956만원, 4월 30일 4988만원에 거래됐고 29일 5103만원, 28일 4960만원, 27일 4840만원에 거래됐다.   

 

범위를 더 넓혀 업비트에서 동일시간대로 추적해 비트코인 가격을 살펴보면 26일 5052만원, 25일 4975만원, 24일 5011만원, 23일 4975만원, 22일 5126만원, 21일 5134만원, 20일 5137만원, 19일 5100만원, 18일 5063만원, 17일 5045만원, 16일 5064만원, 15일 5006만원, 14일 5181만원, 13일 5000만원, 12일 5107만원, 11일 5367만원, 10일 5316만원, 9일 5361만원, 8일 5400만원, 6~7일 5600만~5700만원대에서 움직인 바 있다. 

 

이더리움은 13일 비슷한 시간 260만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2일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299만원에 거래됐다. 하루 새 40만원 가까이 뒤로 밀렸다.  

 

이더리움은 11일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314만원, 10일 307만원, 9일 336만원에 거래되며 300만원대를 지키고 있었다. 이더리움은 8일 비슷한 시간 업비트에서 350만원, 7일엔 348만원, 6일 354만원, 5일 377만원, 4일 358만원에 시세를 형성한 바 있다.  

 

또 3일 비슷한 시간 360만원, 2일 357만원, 1일 361만원, 4월 30일 362만원, 29일 378만원에 거래됐으며 28일 364만원, 27일 360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어 26일 377만원, 25일 370만원, 24일 373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또한 23일 371만원에 거래된 것을 비롯해 22일 376만원, 21일엔 382만원, 20일 384만원에 거래됐다.  

 

그런가 하면 19일엔 377만원, 18일 382만원, 17일 380만원, 16일 379만원, 15일 376만원, 14일 388만원, 13일 378만원, 12일 382만원, 11일엔 409만원, 10일엔 404만원에서 가격이 형성된 바 있다.  

 

빗썸에서 국내 대표 가상화폐인 위믹스는 12일 오전 3시 30분 현재 2072원에 거래되며 여전히  2000원대를 위태롭게 지키고 있다. 위믹스는 전일인 12일 같은 시간 2088원에 매매됐다. 위믹스는 11일 같은 시간만 해도 2621원에 거래되고 10일엔 2511원, 9일 2980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 4일 만에 900원이 내린 셈이다.
 

위믹스는 8일 비슷한 시간 3050원에 거래되며 간신히 3000원대를 지키고 있었다. 7일 같은 시간 3090원,  6일 3013원, 5일 3260원에 거래된 바 있다. 또한 4일 비슷한 시간 3123원, 3일 2966원에 거래됐다. 위믹스는 2일엔 3050원, 1일 3317원, 4월 30일 3698원, 29일 3979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3991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4000원대가 깨졌다.

 

위믹스는 27일 4118원에 거래된 것을 비롯해 26일 4329원, 25일엔 4614원, 24일 4566원에 거래된 바 있다. 또한 23일 4596원, 22일 4725, 21일 4756원, 20일 4800원, 19일 4773원에 거래됐다. 게다가 18일엔 4882원, 17일 4833원, 16일 4919원, 15일 4975원, 14일 5275원, 13일 4803원, 12일 4864원, 11일 5275원, 10일 5300원, 9일 5345원, 8일 5425원, 7일 5500원에서 거래가 이뤄진 바 있다. 

 

페이코인은 13일 같은 시간 410원에 거래되며 전일 같은 시간 500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90원이나 밀렸다. 페이코인은 11일 같은 시간 628원, 10일 646원, 9일 670원, 8일 672원, 7일 677원, 6일 679원, 5일 693원 등 최근 며칠 새 6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었지만 최근 이틀은 100원 단위로 무너지고 있다.   

 

페이코인은 4일 같은 시간 701원, 3일 649원, 2일 706원에 거래되는 등 600원대와 700원선을 왔다갔다 하기도 했다. 아울러 페이코인은 1일 782원, 4월 30일 793원, 29일 811원, 28일 810원, 27일 806원에 거래됐다.
 

페이코인의 13일 거래량은 9억원으로 12일 거래량 13억원에 비해 위축돼 있지만 평소 6억원 수준에 비해 많은 편이다.
 

페이코인은 같은 시간대로 빗썸에서 26일 821원, 25일 834원, 24일 846원, 23일엔 846원, 22일엔 871원에 시세를 형성한 바 있다. 아울러 21일엔 855원, 20일 875원, 19일 833원, 18일 832원, 17일 836원, 16일 837원, 15일  826원, 14일 835원, 13일 832원, 12일 806원에 거래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11일엔 881원, 10일 884원, 9일 905원, 8일 910원, 7일 900원, 6일 97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페이코인은 지난 4월 4일엔 1029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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